추위를 예감하고 나름대로 무장을 든든히 하였으나 장시간 추위앞에는 무용지물이었다. 일의 특성상 밖에서 활동을 많이하는데 조금 있다보니 귀가시리고 발이 시리고 손도 시리고 했다. 마치 이노래 처럼....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겨울바람때문에...;;
덕분에 감기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않고 있다.
중학생때 처음해봤던 게임이다.(그러고보니 벌써 10년이 넘었네) 친구집에 있던 슈퍼패밀리(일제 슈퍼패미콤을 수입해 껍데기만 바꾼것에 지나지 않았다)에 팩을 꽂아 하는 게임이었는데 로봇이 나와서 시나리오대로 전투를 하는 RPG였다. 친구 세명이서 로봇 몇대를 맡아 제각기 조종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위의 스샷에서 보다시피 13경기를 뛰고 9승3무1패 승점30으로 1위를 마크하고 있다. 개막전인 리버풀에게 진이후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이글을 쓰기전에 한게임을 했었는데 미들스브로를 2:1로 꺾었다. 그래서 13경기 무패행진中)
피온2에서도 유니폼카드(이하 유카)로 선수의 능력치를 올릴수가 있고,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플러스알파 효과가 나타나 +3,+4,+5 이렇게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1짜리 카드를 모아서 +3을 만들었고(중간에 +4는 +2카드가 있기때문이다) 언듯봐서는 꽤 투자를 한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피온유카도 인기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저 선수들중에 주닝요,숀라잇필립스,훈텔라르를 제외하고는 7000LP이하로 사들인것들이고 개중에는 기본가격인 1000LP짜리도 있다. 내가 가지고 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페네르바체) 유카를 12만LP에 팔아서 저 유카들을 산 것인데, 다 사고도 대략 5만LP정도 남았다. 이렇게 유카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저평가되어있는 선수들중에서도 좋은선수들이 많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는 지베를 꼽고싶다.
G.지베(올림피크마르세유)는 유카 가격이 1000~1500LP밖에 하지않지만 중앙수비수로는 꽤 좋은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나같은경우에는 이름이 특이해서(저대로 부르면 지지베가 된다 ;;) 기억하고 있던 선수인데, 리옹-페예노르트를 거쳐 현재 맨시티에서 콤파니와 함께 든든한 수비벽을 자랑해주고 있다. 그리고 보이노프도 유카는 1000LP밖에 안하지만 체감상 상당히 좋은 선수다. 페널티라인근처에서 대충쏴도 반이상은 들어가준다. 덕분에 팀내 최다득점을 올리고 있다. 호빙요,훈텔라르도 제몫을 하고 있기는하다.
이대로만 가준다면 리그우승은 내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