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2008/11/11 18:00


[초기화면]

중학생때 처음해봤던 게임이다.(그러고보니 벌써 10년이 넘었네) 친구집에 있던 슈퍼패밀리(일제 슈퍼패미콤을 수입해 껍데기만 바꾼것에 지나지 않았다)에 팩을 꽂아 하는 게임이었는데 로봇이 나와서 시나리오대로 전투를 하는 RPG였다. 친구 세명이서 로봇 몇대를 맡아 제각기 조종을 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도시화면. 도시에서 보급과 정보습득, 도박을 할수가 있다]

  뭐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임무수행중 동료였던 여자친구를 잃고 이것을 복수하고자 용병부대에 입대, 전투를 하는 내용이다. 나중에 거대한 음모가 있다는것이 밝혀지지만 주인공과 동료들의 활약으로 음모를 막는다.
위의 스샷은 도시안인데 여러가지 메뉴가 있다. 샵에서는 무기와 로봇의 구입이 가능하고, 바에서는 정보를 얻기도 하고 때로는 동료를 얻을수도 있다. 콜로세움은 한마디로 투기장인데 돈을 걸고 로봇을 조종해서 승리하면 돈을 따는곳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약한 몸체에 강한무기를 세팅해서 배당율을 올린뒤 돈을 쓸어(?)담았다. 오피스에서는 시나리오의 진행이 이루어진다.(위에서 공항부분이 보통 오피스로 표기된다) 정보창과 세이브/로드는 생락한다.

[마지막 전투장면이다]


전투는 핵사로 이루어진 필드에서 로봇과 싸우는데, 로켓과 같은 원거리무기와 라이플이나 머신건같은 근거리 무기, 맨주먹으로 상대편 로봇을 때려부수면 된다. 난이도가 별로 높지않아 그냥 때려부수다보면 이길수가 있고, 이렇게 하다보면 엔딩을 볼수가 있다. 위의 스샷은 마지막전투인데, 위쪽에 커다란 로봇이 끝판대장이다. 하지만 최종상대치고는 상당히 허접(?)하다. 왜그런지는 직접해보면 알수가 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앉아 하던 기억이 나는 게임이라 가끔하면서 예전에 추억을 떠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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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아니면빽도